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 리저브 평가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암호화폐 차르 데이비드 색스 말해
2025-02-05 12:00:24
데이비드 색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디지털 자산 규제를 포함하여 미국 비트코인 리저브 설립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알렸다.
디지털 자산 규제 집중
트럼프 행정부는 백악관 암호화폐 차르인 데이비드 색스의 지도 아래 디지털 자산 규제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수년간 모호했던 규제 환경을 정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 리저브 가능성
최근 기자회견에서 색스는 미국 비트코인 리저브 설립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한 우선 사항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또한 안정적 코인 및 다른 디지털 자산에 대해 주요 법률가들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 코인의 중요성
Bill Hagerty 상원의원이 제안한 GENIUS 법안은 안정적 코인 발행자에게 엄격한 준비금 요건을 부과하고 감사를 의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정적 코인은 미국 달러의 국제 금융 시스템 내 위치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여겨진다.
SEC 비판 및 향후 계획
색스는 과거 SEC의 행동을 비판하며, 이는 암호화폐 회사가 미국을 떠나는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FTX 붕괴를 주요 위험 신호로 언급했다. 행정부는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암호화폐 사업체가 운영할 수 있는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자산의 국가 전략 비축
비트코인 리저브 이외에도 행정부는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을 만드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중국과 같은 경쟁국에 비해 미국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암호화폐 리더와의 소통
색스는 암호화폐 공간의 리더들과 소통하며, 특히 해외에서 혁신을 촉진하는 '디뱅킹' 문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미국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미국 디지털 자산에 대한 낙관론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색스는 미국의 디지털 자산 환경에 대해 낙관적이다. 그는 이를 경제 성장의 중요한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가치 창출이 미국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 덧붙이며, 행정부의 목표가 디지털 금융 혁명의 선두주자로 남는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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