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토큰화된 국채 펀드를 솔라나로 확장
USDC 스테이블코인으로 유명한 서클이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인 USYC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확장은 USYC의 이용 범위를 이더리움 및 다른 네트워크 이상으로 넓힙니다.
USYC는 단기 미국 정부 머니마켓펀드를 나타냅니다. 실시간으로 USDC로 상환 가능하며, 고객알기제도(KYC) 요건을 충족하는 비미국 기관 투자자만 이용할 수 있어 허가된 자산입니다.
토큰화된 국채 시장은 크게 성장했으며, 블록체인 상의 실물 자산(RWA)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6억 3,500만 달러의 USYC는 5번째로 큰 토큰화된 국채 펀드입니다.
솔라나에서 USYC는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담보나 디파이(DeFi)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지원하기 위해 플랫폼에서 자격 확인 및 지갑 허용 목록 등록과 같은 추가적인 개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