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창업자, XPL 토큰 50% 폭락 후 매도 부인

8일 전

플라즈마 창업자가 XPL 토큰 출시 후 가치 절반 이상 하락에 대해 내부자 매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팀 토큰은 잠겨 있지만 비판론자들은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창업자, XPL 토큰 50% 폭락 후 매도 부인

플라즈마 창업자, XPL 폭락 후 내부자 매도 의혹 부인

플라즈마의 창업자 폴 팩스는 프로젝트의 네이티브 토큰인 XPL이 메인넷 출시 직후 가치가 50% 이상 하락하자 내부자 매도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토큰은 1.70달러까지 급등했다가 0.83달러로 떨어지면서 시장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팩스는 팀원이나 투자자 누구도 XPL을 매도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토큰은 1년의 베스팅 기간 후 3년 동안 잠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비판론자들은 생태계 관련 토큰 할당량에서의 잠재적 매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분석가들은 출시 전 대량의 토큰이 거래소로 전송된 것으로 보이는 지갑 활동을 지적했습니다. 팩스는 또한 일부 사용자들이 가격 폭락의 원인으로 지목했던 거래 회사 윈터뮤트(Wintermute)와의 제휴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플라즈마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레이어 1 블록체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거래소 아스터(Aster)는 글리치로 인해 XPL 영구 계약에서 갑작스러운 가격 급등이 발생하여 청산을 초래한 후 사용자들에게 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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