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속 아스터 코인, 주요 투자 유치

유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약 128만 달러 상당의 아스터(ASTER) 토큰을 추가 매수하며 아스터 코인 보유량을 크게 늘렸습니다. 이는 아스터 가격이 돌파 또는 하락 가능성을 시사하는 전형적인 대칭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입니다.

고래 투자자들의 확신이 엿보입니다. 미스터비스트가 저점 매수에 나선 것 외에도, 다른 거대 보유자는 게이트아이오(Gate.io)에서 319만 ASTER(약 527만 달러)를 인출했습니다. 이 두 지갑은 현재 유통량의 8%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아스터 플랫폼은 순항 중이며, 일일 거래량 약 10억 달러, 총 예치 자산(TVL) 22억 6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1,300만 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하지만 중대한 시험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0월 17일, 약 3억 2,500만 달러 상당의 ASTER 토큰이 언락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이번 달 시장에 최대 7억 달러의 신규 공급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강력한 매수 수요가 나타나지 않으면 가격 약세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아스터 측은 매도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베스팅 일정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