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새 미국 스테이블코인 2030년까지 1조 달러 달성 전망

7일 전

테더 CEO는 미국 시장에 출시될 새 스테이블코인 USAT가 3~5년 내 1조 달러 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과 우호적인 미국 규제 환경을 언급했습니다.

테더 CEO, 새 미국 스테이블코인 2030년까지 1조 달러 달성 전망

테더, 신규 미국 스테이블코인 1조 달러 목표

테더의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USAT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테더의 기존 USDT 토큰 성장 속도를 고려할 때, USAT가 향후 3~5년 내에 1조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앵커리지 디지털이 발행하는 USAT 사업은 미국 내 더욱 우호적으로 변화된 규제 환경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준비 자산 투명성 관련 합의에도 불구하고, 최근 친(親)암호화폐 법안과 행정 명령 덕분에 테더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며, 이는 특히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아르도이노는 USDT와 USAT 간의 상호 운용 계획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달러 솔루션을 찾는 미국 기관 투자자와 미국 금융 시스템 접근을 원하는 국제 USDT 사용자 모두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위한 테더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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