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파이낸셜, 1100만 달러 조달로 암호화폐 투자 강화
홍콩 상장 기업 차이나 파이낸셜 리싱 그룹은 약 111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AI) 분야에 중점을 둔 새로운 디지털 자산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회사는 주당 1.25 홍콩 달러의 가격으로 6,900만 주 이상의 신주를 발행하는 신주 발행을 통해 자본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순수익의 약 94%는 이 성장하는 산업 분야의 회사에 대한 투자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디지털 자산 분야를 규제하고 수용하려는 홍콩의 노력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발표 이후 월요일 차이나 파이낸셜의 주가는 34%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