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텀 AI, 효율적인 AI 컴퓨팅을 위한 비전 제시
아젠텀 AI의 공동 설립자이자 AI 책임자인 클라크 알렉산더 박사는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포함한 현재 AI가 극심한 에너지 소비로 인해 물리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는 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계산 요구 사항은 제곱으로 증가하지만 에너지 요구 사항은 세제곱으로 증가하여 전기가 주요 병목 현상이 된다고 지적합니다.
아젠텀 AI는 분산형 컴퓨팅 플랫폼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거대하고 범용적인 모델을 사용하는 대신, 특정 작업에 맞춰진 소규모 언어 모델(SLM)에 중점을 둡니다. 이는 특정 질병에 전문의를 찾는 것과 같이 훨씬 더 효율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이 플랫폼은 AI 에이전트가 관리하는 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개방형 마켓플레이스를 특징으로 할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요구(속도 대 비용)를 가장 효율적인 제공업체와 연결하여 "들러리 페그, 라운드 홀" 문제를 방지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값비싼 GPU 대신 하룻밤 동안 저렴한 CPU 전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 박사는 또한 Python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AI에 있어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Rust와 같은 효율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백만 배 더 에너지 효율적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아젠텀 AI는 계층적 가격 책정을 통해 개발자들이 더 나은 언어를 사용하도록 장려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들은 고급 컴퓨팅 위협으로부터 미래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양자 컴퓨터 이후의 보안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