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피규어' 미래, 월가 은행들 시각 엇갈려

3일 전

두 주요 은행이 IPO 이후 피규어(FIGR)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 곳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다른 곳은 위험 요소를 강조합니다.

핀테크 기업 '피규어' 미래, 월가 은행들 시각 엇갈려

핀테크 기업 '피규어' 전망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엇갈린 시각

최근 기업 공개(IPO)를 진행한 핀테크 기업 피규어(FIGR)에 대해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들이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피규어는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플랫폼을 주택 담보 대출 외로 확장하려 하지만, 분석가들은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키프, 브루예트 & 우즈(KBW)는 피규어에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부여하며, 이 회사의 기술이 아직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으며 더 다양한 종류의 대출을 지원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토큰화된 신용 시장에서의 피규어의 강력한 입지를 언급했습니다.

반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중립' 등급을 부여하며 더 신중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BofA는 회사의 실행 능력, 잠재적인 규제 문제, 그리고 현재의 주택 담보 대출 사업에 대한 의존도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상반된 시각은 피규어의 블록체인 기술이 현재의 틈새시장에서 벗어나 금융의 주요 분야로 확장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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