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파이낸셜, 인젝티브 투자로 암호화폐 시장 진출
핀테크 기업 파인애플 파이낸셜이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 준비금(DAT) 전략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회사는 약 890만 달러 상당의 인젝티브(INJ) 토큰 678,353개를 매입했습니다.
DAT 기업은 대차대조표에 상당한 양의 디지털 통화를 보유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파인애플은 세계 최대 INJ 토큰 보유자 및 스테이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새로 매입한 모든 INJ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연간 약 12.75%의 보상을 받을 계획입니다. 이 수익률은 이더리움 및 솔라나와 같은 인기 암호화폐의 현재 스테이킹 보상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파인애플의 목표는 암호화폐 준비금을 수동적 소득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발표로 파인애플의 주식(PAPL)은 15% 급등했습니다. 지분 증명(PoS) 메커니즘 기반의 인젝티브는 시가총액 12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인애플 CEO는 이번 투자가 INJ의 미래에 대한 확신과 선도적인 INJ 준비금 플랫폼 구축에 대한 야망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