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트러스트 중형 성장 ETF (FNY) 개요
2011년에 출시된 퍼스트 트러스트 중형 성장 알파덱스 ETF(FNY)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미국 중견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가총액 2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이의 기업들은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제공합니다.
성장주는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지만, 종종 더 높은 밸류에이션과 더 많은 위험을 수반합니다. 특히 강세장이 아닐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FNY의 운용 보수율은 0.7%로 ETF 중에서는 높은 편이며, 배당 수익률은 0.19%입니다.
이 ETF는 산업재, 정보 기술, 임의 소비재 부문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개별 보유 종목으로는 에코스타 코퍼레이션(SATS), 블룸 에너지 코퍼레이션(BE),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 홀딩스(CRDO) 등이 있으며, 상위 10개 종목이 총 자산의 약 10.8%를 차지합니다.
FNY는 나스닥 알파덱스 중형 성장 지수를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연초 대비 약 15.48%, 지난 1년간 약 17.1%의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베타는 1.18이며 226개의 종목을 보유하여 분산 투자를 제공하는 중위험 투자 옵션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