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토큰 출시 계획, 주주 가치 두고 논쟁 촉발

2일 전

베이스 창립자 제시 폴락의 네이티브 토큰 출시 계획이 주주 가치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베이스 토큰 출시 계획, 주주 가치 두고 논쟁 촉발

베이스 토큰 출시 계획, 주주 가치 논쟁 촉발

이더리움의 인기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의 창립자 제시 폴락이 네이티브 토큰 출시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제안은 토큰의 목적과 주요 수혜자에 대한 커뮤니티의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메사리(Messari)의 연구원 AJC는 이것이 상장 기업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토큰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신규 토큰은 장기적인 안정성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초기 투자자와 팀에 이익을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AJC는 베이스의 경우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코인베이스가 공개 기업이기 때문에, 토큰 설계는 주주 가치 증대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AJC는 총예치자산(TVL)이나 거래량 같은 단기적인 지표만 부양하는 것보다 사회적 참여와 소비자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다른 암호화폐 관계자들도 개발자와 활성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한 제안에서는 유리한 시장 상황을 활용하기 위해 2025년 말까지 토큰을 출시하고, 초기 과대 광고를 피하면서 커뮤니티 주도 방식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캐스터(Farcaster) 사용자 보상과 공평한 접근성 보장도 언급되었습니다.

앞서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네이티브 토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확인했으며, 이는 옵티미즘(Optimism) 및 아비트럼(Arbitrum)과 유사한 에어드랍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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