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비트코인 보유자 BTCFi 외면,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임박, 펀딩 소식

1일 전

77%의 비트코인 보유자가 BTCFi를 사용해보지 않았다는 설문 결과입니다. 이더리움 퓨사카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며, 더블제로 메인넷 출시, 비맵스 3200만 달러 펀딩 소식도 있습니다.

대부분 비트코인 보유자 BTCFi 외면,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임박, 펀딩 소식

암호화폐 뉴스 요약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유자의 77%가 BTCFi 플랫폼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비트코인 디파이(DeFi) 분야의 큰 격차를 보여줍니다. 수익 창출이나 유동성 확보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복잡성과 신뢰도 문제가 주류 채택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한편, 이더리움의 다음 업그레이드인 퓨사카(Fusaka)가 홀스키(Holesky)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통과하여 메인넷 출시가 가까워졌습니다. 이 업그레이드는 특히 피어다스(PeerDAS) 기능을 통해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기관들의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른 네트워크 소식으로는, 블록체인 검증자 간 통신 속도를 높이기 위한 더블제로(DoubleZero) 메인넷이 출시되었으며, 이미 스테이킹된 SOL의 22%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탈중앙화 지도 프로젝트인 비맵스(Bee Maps)는 네트워크와 인프라 확장을 위해 32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Lyft 및 폭스바겐과 같은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토큰화 회사 KAIO가 Sei 네트워크로 확장하고, Yuma는 비트텐서 네트워크에서 탈중앙화 AI 노력을 이끌 새로운 임원들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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