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회사, 12억 달러 비트코인 보유 목표

1일 전

NYSE 상장 기업 DDC 엔터프라이즈가 12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를 목표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기업들의 암호화폐 자산 채택 전략을 따르는 것입니다.

식품 회사, 12억 달러 비트코인 보유 목표

식품 회사, 비트코인 보유 전략으로 전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디지털 식품 기업 DDC 엔터프라이즈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는 10,000개의 비트코인을 축적한다는 목표로 1억 2,4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현재 가격으로 12억 달러가 넘는 가치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주가 하락세를 겪은 이후에 나왔으며, DDC는 이미 약 1억 3,000만 달러 상당의 1,058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선도 기업들의 사례를 따라 암호화폐를 대차대조표에 추가하여 잠재적 성장과 투자자들에게 노출 기회를 제공하려는 공개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DDC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DDC의 CEO인 노마 추는 전략적 파트너들을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공개 비트코인 보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기업들도 있지만, 규제 당국은 최근 암호화폐 전환과 관련된 잠재적 주가 조작 혐의로 한 기업의 거래를 중단시키는 등 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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