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다코타, 주 정부 지원 스테이블코인 도입

노스다코타는 2026년에 노스다코타 은행을 통해 자체 주 정부 지원 스테이블코인인 '러프라이더 코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노스다코타를 미국에서 두 번째로 정부 지원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주로 만들 것입니다.

러프라이더 코인은 미국 달러로 완전히 뒷받침되며, 초기에는 지역 은행 및 신용 조합 간의 대출 결제 및 단기 대출과 같은 은행 간 거래에 사용될 것입니다. 켈리 암스트롱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가 안전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첨단 접근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를 기념하여 명명된 이 스테이블코인은 피서브(Fiserv)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통해 발행될 예정입니다. 와이오밍의 스테이블코인이 소비자 대상인 반면, 노스다코타의 코인은 기관 거래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또한 최근 노스다코타는 사기 우려에 따라 암호화폐 ATM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