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C, 1,240억 원 투자 유치로 비트코인 재무부 강화
DDC 엔터프라이즈가 1,240억 원 규모의 주식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비트코인 재무부를 구축하려는 계획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PAG 페가수스 펀드 및 뮬라나 투자 관리와 같은 주요 투자자들이 이끈 이번 자금 조달은 최근 주가에 프리미엄을 붙여 진행되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보여줍니다. DDC의 CEO인 노마 추도 개인적으로 투자하여 그녀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의 주요 목적은 비트코인 매입이며, 총 10,000 BTC의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가 달성될 경우, DDC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및 마라톤 홀딩스와 같은 선두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 비트코인 보유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DDC를 기업 자산 및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활용하는 늘어나는 추세에 동참하게 합니다.
DDC의 전략에는 애니모카 브랜드와 같은 파트너사의 비트코인 보유량 관리도 포함되며, 2024년 33%의 매출 증가를 포함한 견고한 재무 성장에 힘입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비트코인 매입에 있어 신중하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