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C 엔터프라이즈, 1240억 원 투자 유치로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
DDC 엔터프라이즈는 새로운 지분 투자 라운드를 통해 1240억 원을 성공적으로 조달했습니다. 이번 자금은 주로 비트코인 추가 매입과 선도적인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PAG 페가수스 펀드와 뮬라나 투자 관리(Mulana Investment Management)가 주도했으며, OKG 파이낸셜 서비스도 참여했습니다. DDC의 CEO인 노마 추(Norma Chu) 역시 회사 전략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주며 개인적으로 3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추를 포함한 대부분의 투자자는 180일간의 락업 기간에 동의하며 장기적인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DDC는 현재 1,058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말까지 10,000 BTC를 확보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상당한 자본 투입은 강력한 ETF 유입과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