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공매도 세력에 대한 입장 밝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립자인 마이클 세일러가 회사의 비트코인 전략에 대해 공매도를 걸었던 유명 투자자 짐 크레이머를 포함한 공매도 세력의 비판에 마침내 응답했습니다. 크레이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 대비 순자산 가치(mNAV) 지표에 초점을 맞춰 이 전략을 "우스꽝스럽다"고 "과도한 레버리지"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30% 하락하고 mNAV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일러는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짐 크레이머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위대한 것은 공매도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믿음을 재확인하며, 2035년까지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큰 자산군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641,000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650억 달러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