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주가, 실적 부진에 큰 폭 하락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목요일 25% 급락했습니다. 이러한 급락은 회사의 3분기 재무 보고서와 향후 전망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규 콘텐츠 형식과 디즈니와의 계약 덕분에 매출이 전년 대비 8.7% 증가한 3억 7,8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웹툰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플랫폼은 작년 동기 대비 1,450만 명의 활성 사용자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수익성 또한 상당히 악화되었습니다. 조정 EBITDA는 51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2,890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했습니다. 웹툰은 4분기에 매출이 2.3%에서 5.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