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ETF, 출시 첫날 솔라나 능가하는 막대한 자금 유입 기록

24일 전

카나리 캐피탈의 새로운 XRP ETF가 첫날 5,8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출시되었으며, 2025년 최고의 ETF 출시 기록을 세우고 솔라나 ETF 데뷔를 넘어섰습니다.

XRP ETF, 출시 첫날 솔라나 능가하는 막대한 자금 유입 기록

XRP ETF, 기대 이상으로 성공적인 첫날 출시

카나리 캐피탈의 XRP 상장지수펀드(ETF), XRPC가 출시 첫날 5,8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놀라운 데뷔를 했습니다. 블룸버그의 수석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에 따르면, 이는 2025년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인 ETF 출시 기록입니다.

XRPC ETF는 최근 출시된 솔라나 ETF를 능가하는 실적을 보였으며, 투자자들이 직접 암호화폐를 보유할 필요 없이 XRP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직접적인 암호화폐 보유와 관련된 일부 위험을 피할 수 있게 합니다.

이번 출시는 SEC와의 1년 이상의 규제 서류 제출 이후 이루어졌습니다. 5개의 XRP ETF가 예탁결제회사(DTCC) 목록에 등장함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XRP 관련 ETF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나리 캐피탈은 XRP 외에도 HBAR ETF 출시를 준비 중이며, 관리 수수료는 1.95%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이전에 미국산 암호화폐 ETF에 대한 서류도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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