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고래, ETF 출시 열기 속 수백만 개 판매

21일 전

최초의 미국 XRP ETF 출시 후 XRP 고래들이 2억 개에 가까운 토큰을 매도했습니다. 기관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의 신중함을 시사합니다.

XRP 고래, ETF 출시 열기 속 수백만 개 판매

XRP ETF 출시 후 고래들의 매도

최초의 미국 현물 XRP ETF 출시를 둘러싼 열기에도 불구하고, '고래'로 알려진 대규모 XRP 보유자들이 출시 후 48시간 동안 약 2억 개의 토큰을 매도했습니다. ETF가 첫날 5,800만 달러의 거래량과 2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매도 압력이 발생했습니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이들 대형 지갑들이 ETF 출시 후 상승세를 이용해 매도했으며, 대형 투자자들의 자신감 부족을 시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XRP 가격은 24시간 동안 4.3%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고, 비트코인이 안정되지 않으면 더 큰 하락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물 창조'라는 메커니즘 때문에 ETF의 강력한 자금 유입이 거래량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스마트 머니' 지갑들은 롱 포지션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같은 날 비트코인 ETF도 상당한 자금 유출을 겪는 등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리스크 회피' 심리를 강조합니다.

선물거래 특화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거래 시작하기

바이비트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