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수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회사 스트래티지가 약 8억 3,56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하며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이번 매입은 11월 10일부터 16일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8,178개의 비트코인이 추가되었습니다. 평균 매입 가격은 개당 약 102,171달러였습니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649,870 BTC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이 비트코인을 확보하기 위해 총 483억 7,00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장기 평균 매입 가격은 개당 74,433달러입니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매입 자금을 우선주 및 보통주 판매를 통해 조달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상당한 부채 부담 없이 비트코인 매수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서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일러의 회사는 이 암호화폐를 장기적인 투자로 여기며 꾸준히 축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