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세일러를 후디니에 비유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를 '후디니'라고 묘사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상당한 비트코인 보유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종종 암호화폐 성과를 대신하는 주식으로 여겨집니다.

올해 회사 주식으로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세일러의 전략은 MSTR 주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연초 대비 33% 하락, 비트코인은 2.9% 상승), 크레이머는 세일러에게 반대로 베팅하여 돈을 번 적이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크레이머는 "그는 그냥 후디니였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바다 밑에 묶여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 사람에게 반대로 베팅해서 돈을 번 적이 없다."

크레이머는 또한 세일러를 '비트코인의 메시아'로 인정했지만, MSTR의 접근 방식보다는 암호화폐를 직접 소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