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알트코인 약세에도 매수 시점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인 아서 헤이즈는 현재 알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할 시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준비금 관리 프로그램(RMP)과 같은 조치가 양적 완화와 유사하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이 내년 3월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헤이즈는 알트코인이 올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개인 투자자들이 대부분 떠나고 기관 펀드들이 매도했다고 인정합니다. 특히 10월 10일에 발생한 190억 달러 이상의 청산 사태는 많은 투자자와 펀드에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헤이즈는 연준의 자금 공급 증가가 차입 비용을 낮추고 레버리지 수요를 늘릴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는 이것이 결국 트레이더들로 하여금 알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에 더 많은 돈을 빌려 투자하게 만들고, 알트코인 시장의 회복을 촉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