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변호사들, 마일리 대통령의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고소
2025-02-16 23:00:31
Javier Milei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에서 암호화폐를 홍보한 후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초래해 아르헨티나 변호사들로부터 사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배경
마일리 대통령에 대한 혐의
최근 일요일, 아르헨티나 변호사들은 범죄 법원에 Javier Milei 대통령에 대한 사기 고소를 제출했습니다. 이 고소는 그가 소셜 미디어에서 '경제 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한 $LIBRA라는 암호화폐에 대해 게시한 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암호화폐의 붕괴
그의 게시물 직후, $LIBRA의 가치는 급락하여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금융 플랫폼 Dexscreener에 따르면 이 암호화폐는 가치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방어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Milei가 암호화폐 개발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추측을 제한하기 위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법적 고소의 세부 사항
원고를 대표하는 변호사 Jonatan Baldiviezo는 이번 사건을 사기 범죄로 지칭하고, 대통령의 행동이 이 불법 행위의 핵심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의 반응
Milei는 나중에 이 암호화폐의 세부 사항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정치적 반대자들이 이야기를 조작하려 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사무실은 또한 반부패청이 해당 사건을 신속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IP 프로토콜의 연관성
Milei의 행정부 구성원들은 KIP 프로토콜 대표들과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불법 행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습니다. KIP 프로토콜의 대표 Hayden Mark Davis는 대통령의 팀이 암호화폐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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