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베스트 캐피탈, 아프리카 최초의 비트코인 재무 자산 채택 기업으로
2025-02-21 14:00:25
알트베스트 캐피탈은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의 일환으로 사용하는 상장 기업이 되었다.
알트베스트 캐피탈의 혁신적인 움직임
비트코인 구매
알트베스트 캐피탈(ALV)은 아프리카 최초로 비트코인(BTC)을 재무 자산으로 활용하는 상장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발표에서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전략적 목적으로 비트코인 1개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전략 기업(MSTR) 및 일본의 메타플래닛(3350)의 유사한 행동을 따라가는 것이다.
투자 상세 정보
회사는 1.8백만 랜드(약 98,200달러)를 지불하고 비트코인 1개를 확보했으며, 다른 암호화폐에 대해선 추가 구매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알트베스트는 비트코인이 장기 재무 관리를 위한 엄격한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유일한 디지털 자산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향한 기업의 경향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에 포함시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이 트렌드는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 기업이 2020년 비트코인 구매를 시작하여 현재 478,740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470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에서 비롯된다.
가치 보호에 초점
알트베스트는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동기가 주주 가치를 보호하고, 통화 가치 감소 위험을 완화하며, 글로벌하게 인정받는 가치 저장소에 대한 노출을 확보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비교 성과
메타플래닛이 작년 4월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한 이후, 2,031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거의 2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주가는 3,900%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KBW 투자은행이 전략 기업에 대해 outperform 등급과 560달러의 목표가를 설정한 바 있으며, 현재 주가는 약 323.92달러다. 이 발표 당시 알트베스트의 주가는 590 랜드에서 9%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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