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닷펀, 12분 만에 5억 달러 모금...기업가치 40억 달러 평가

1개월 전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이 공개 토큰 판매를 통해 12분 만에 5억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 가치를 40억 달러로 평가하는 수준이지만, 최근 핵심 사업인 토큰 발행량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펌프닷펀, 12분 만에 5억 달러 모금...기업가치 40억 달러 평가

펌프닷펀의 빠른 5억 달러 모금

밈코인 제작 및 발행 플랫폼으로 인기 있는 펌프닷펀이 공개 토큰 판매에서 약 5억 달러를 성공적으로 모금했습니다. 전체 토큰 공급량의 12.5%를 판매한 이번 세일은 단 12분 만에 매진되었습니다. 토큰 개당 가격은 0.004달러로 책정되어, 프로젝트의 완전 희석 가치는 40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판매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48~72시간 내에 토큰을 받게 되지만, 토큰은 임시로 잠금 상태가 되어 분배가 완료될 때까지 거래나 전송이 불가능합니다. 팀은 공식 솔라나 토큰 주소를 공개하며 위조 토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토큰 판매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데이터는 펌프닷펀의 주요 사업인 토큰 발행량이 최근 감소했음을 보여줍니다. 1월에 110억 달러 이상이었던 발행량은 지난달 36.5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3월에 출시된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펌프스왑은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월 수십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이러한 감소세를 상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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