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세계 10대 부호 근접

1개월 전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약 110만 BTC를 보유하며, 현재 1,340억 달러가 넘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세계 10대 부호에 근접했습니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세계 10대 부호 근접

비트코인의 신비로운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추정됩니다. 공개된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사토시는 약 11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22,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이는 1,340억 달러 이상의 자산 가치에 해당합니다.

이 막대한 자산은 사토시를 마이클 델이나 롭 월튼 같은 인물들을 제치고 세계 10대 부호 바로 아래 순위에 놓으며, 스티브 발머나 워렌 버핏과 같은 억만장자들에게 근접하게 만들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사토시의 초기 채굴 활동과 관련된 약 110만 개의 비트코인이 2010년 이후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소유자의 신원과 건드리지 않은 코인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계속해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회사를 세우거나 주식을 상장하는 전통적인 억만장자들과 달리, 사토시의 영향력은 단순히 비트코인을 출시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이후 2조 4천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성장했습니다. 이 자산은 접근되거나 판매된 적이 없어 이론적인 가치이지만, 비트코인이 탄생 이후 얼마나 엄청나게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선물거래 특화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거래 시작하기

바이비트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