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강세 한 주: 가격 상승, 예치금 500억 달러 돌파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플랫폼 아베의 네이티브 토큰인 AAVE가 최근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330달러를 넘었다가 316달러 선에 안착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더 넓은 암호화폐 시장의 긍정적인 추세와 디파이 부문의 활동 증가와 함께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급등의 주요 원동력은 아베 플랫폼의 총 예치금이 500억 달러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베는 디파이에서 가장 큰 대출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분석가들은 또한 잠재적인 미국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하여 아베의 강력한 위치를 지적합니다. 일부 보고서는 아베가 제안된 GENIUS 법안과 같은 새로운 프레임워크의 주요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시사합니다.
- 아베는 수익을 위해 전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의 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자체 스테이블코인인 GHO를 발행하며, 공급량은 3억 1,200만 달러입니다.
- 아베는 토큰화된 실물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허용하는 '호라이즌(Horizon)' 프로젝트를 통해 기관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장 분석은 거래량 증가와 기술 지표에 의해 뒷받침되는 AAVE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