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채노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프리미엄에 베팅

1개월 전

짐 채노스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 대비 프리미엄을 '금융 잡담'이라 부르며 공매도에 나섰습니다. 그는 회사가 비트코인 외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투자자 채노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프리미엄에 베팅

채노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프리미엄 공략

엔론의 몰락을 예견했던 유명 투자자 짐 채노스가 이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채노스는 이 회사의 주가가 보유한 막대한 비트코인(BTC) 대비 정당화될 수 없는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공매도하는 동시에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회사의 프리미엄이 축소될 경우 수익을 얻으려 합니다. 채노스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 경영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이 위험을 초래하는 "금융 잡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노스는 비트코인 옹호자인 피에르 로샤드와 함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순자산 가치(NAV) 대비 약 1.9배 프리미엄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채노스는 140개 이상의 다른 기업들이 유사한 전략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독특한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샤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량과 시장 선점 효과가 핵심 강점이며, 효율적인 레버리징을 가능하게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 회사가 비트코인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로 여겨진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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