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 크립토, 포세이돈의 탈중앙화 AI 데이터 레이어 지원
대형 벤처 캐피탈 회사인 a16z 크립토가 인공지능(AI) 데이터용 탈중앙화 플랫폼인 포세이돈에 1,5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포세이돈은 AI 훈련 데이터의 추적성, 보안성,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제공 창작자들은 AI 모델 훈련에 사용된 데이터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저작권 및 공정한 보상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a16z의 또 다른 포트폴리오 회사인 스토리 프로토콜에 의해 인큐베이팅된 이 프로젝트는 인터넷을 위한 새로운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AI 모델은 종종 저작권이 있는 자료에서 가져온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므로, 포세이돈의 접근 방식은 데이터 사용 및 창작자 권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a16z 크립토의 매니징 파트너인 크리스 딕슨은 포세이돈의 탈중앙화 데이터 레이어가 차세대 AI 시스템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창작자와 공급자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