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인터넷 자본 시장' 로드맵 공개
솔라나가 차세대 금융 앱을 위한 탈중앙 플랫폼인 '인터넷 자본 시장' 구축 비전을 업데이트합니다. Anza, Jito Labs 등 주요 솔라나 기여자들과 공동으로 작성한 새 로드맵은 애플리케이션이 거래 처리 방식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우선순위를 둡니다.
핵심 아이디어는 '애플리케이션 제어 실행'(ACE)으로, 스마트 계약이 밀리초 단위의 정밀도로 거래 순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시장 미세구조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기 계획에는 성능 향상 및 거래 착륙 안정성 개선을 위한 Jito Labs의 블록 조립 마켓플레이스(BAM)가 포함됩니다. 중기(3~9개월)에는 DoubleZero(광섬유 네트워크) 및 Alpenglow(더 빠른 합의)와 같은 프로젝트가 네트워크의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장기 목표(2027년 이후)는 다중 동시 리더(MCL) 및 ACE를 포함하여 매우 유동적인 온체인 시장을 지원하며, 검열 문제 해결과 동기화된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처리 개선에 중점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