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비트코인 135,000달러까지 상승 전망

28일 전

씨티은행은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13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사용자 채택과 ETF 수요가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199,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씨티, 비트코인 135,000달러까지 상승 전망

씨티, 비트코인 135,000달러까지 상승 전망

세계적인 투자은행 씨티(Citi)가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3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더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비트코인이 199,000달러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씨티은행의 새로운 가치 평가 모델은 사용자 채택 증가, 전반적인 경제 상황, 그리고 새로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의 수요라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을 고려합니다.

씨티 분석가들은 사용자 증가율 20%와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예상하며, 이는 자체적으로 약 75,000달러의 가격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 및 금 시장의 약세는 이 전망을 약 3,200달러가량 낮출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상승 요인은 예상되는 ETF 자금 유입으로, 씨티는 이것이 가격에 약 6,300달러의 추가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1월 미국 승인 이후 이러한 ETF 흐름은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의 주요 동력으로 여겨집니다.

씨티는 자체 전망에 대한 위험이 상방으로 치우쳐 있다고 보며, 이는 ETF 수요와 사용자 활동이 예상보다 빠르게 계속 성장한다면 비트코인이 더 높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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