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베이스' 리브랜딩, 조라 토큰 급등 견인

26일 전

코인베이스의 '베이스' 앱 리브랜딩이 소셜 토큰 플랫폼 조라를 부스팅하며, 토큰 가격 440% 급등과 일일 활동량 폭증을 이끌었습니다.

코인베이스 '베이스' 리브랜딩, 조라 토큰 급등 견인

코인베이스 '베이스' 앱, 조라 토큰 급등 이끌어

코인베이스가 기존 '월렛'을 '베이스 앱'으로 리브랜딩하면서 소셜 토큰 플랫폼인 조라(ZORA)의 활동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조라의 네이티브 토큰 가격의 폭발적인 상승을 가져왔습니다.

소셜 게시물과 연동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조라는 지난 7월 16일 리브랜딩 이후 일일 토큰 발행량이 약 4,000건에서 15,000건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일일 거래량 역시 30,000건에서 150,000건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하루 거래액은 6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그 결과, ZORA 토큰 가격은 일주일 만에 0.011달러에서 0.0615달러로 440% 급등했습니다. 시가총액 역시 5천만 달러 미만에서 2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습니다. 신규 창작자들이 플랫폼에 몰리면서 창작자 수익 또한 하루 약 1,000달러에서 30,000달러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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