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남성, 비트코인 가격을 급등시킨 SEC 계정 해킹에 대해 유죄 인정
2025-02-11 00:00:33

앨라배마 남성이 2024년 1월 비트코인 가격을 조작한 SEC 소셜 미디어 계정 해킹에 대한 연루를 인정했습니다.
사건 배경
해킹의 상세 내역
에릭 카운실 주니어(25세)는 SEC 소셜 미디어 계정 해킹에 연루되어 신원 도용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 사건은 2024년 1월에 발생했으며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높이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결과 및 시장의 영향
해킹으로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발표가 이뤄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천 달러 이상 급등했지만, SEC 측이 해킹 사실을 확인한 후 가격은 다시 하락했습니다.
조사 및 체포
카운실은 SIM 스왑을 통해 SEC 계정에 접근하여 이 계획으로 약 5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는 10월에 체포된 후 5월에 선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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