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준수를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해야 할지도

2025-02-14 06:00:54

테더,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준수를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해야 할지도

JP모건의 보고서에 따르면, 테더는 새로운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시행될 경우 보유 자산의 일부를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

테더, 새로운 규제 아래에서의 도전 과제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정

최근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USDT의 발행자인 테더는 새로운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승인될 경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테더는 보유 자산의 일부를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

상원 제안

상원은 GENIUS 법안을 제안했으며, 이는 시장 규모가 100억 달러를 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연방 규제를 시행할 것이다. 이러한 규제가 주 법규와 일치할 경우, 추가적인 주 중심 규제도 가능하다.

STABLE 법안 통찰

하원은 STABLE 법안을 도입했으며, 이는 추가 조건 없이 더 엄격한 주 규제를 제안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이 법안의 준수 요건이 더욱 까다로우며, 고급의 유동 자산만을 보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약 1,420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닌 테더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JP모건은 테더의 준비금이 STABLE 법안 기준으로 66%, GENIUS 법안 기준으로 83%만 준수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율이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자산 매각 가능성

보고서는 테더가 비준수 자산을 준수 자산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의 매각을 제안하고 있다. 테더는 이러한 변화하는 규제에 대해 규제 기관과 논의 중이다.

전망 및 발언

잠재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은 테더가 200억 달러 이상의 유동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국채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테더의 CEO는 사회적 미디어에서 JP모건의 우려를 경시하는 발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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